올 초 비스텔리젼스는 데이터 분석 및 AI 솔루션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R&E 조직 확대 및 신설하여 열정적으로 상반기 달려왔습니다. 하반기에 모두가 힘을 합쳐 더욱 열심히 달려갈 수 있도록, 하루동안 팀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그 열정적인 현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스텔리젼스입니다.
뜨거웠던 8월의 마지막 주 R&E 단합과 역량 강화를 위해, 본사에 다 함께 모여 R&E의 수장인 James의 기획을 바탕으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은 상반기 R&E 성과 보고와 함께 4분기, 2024년에 나아갈 방향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오후 시간은 게임을 통해 팀별 단합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팀빌딩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오후에 진행된 팀빌딩 활동은 총 5가지 게임을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 1st. '팀 깃발 만들기'
Stream back-end, front-end, design & QA, Research 총 4개 팀으로 나누어 각 팀의 목적에 맞는 팀명, 팀 구호, 팀 깃발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참신한 아이디어들 속에서 최종 선정된 팀 깃발과 구호들! 이 게임을 통해 각자 속해있는 팀의 Identity와 Value에 대해 고민하며, 팀 결속을 단단히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2nd. '협동심으로 똘똘 뭉쳐!'
첫 번째 게임 후 협동심을 바탕으로 "종이비행기 날리기 게임 + 달걀 낙하 실험 + 마시멜로 타워 쌓기" 총 3가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주어진 도구만을 이용해 팀원끼리 역할을 나눠 팀워크를 다지는 게임이었습니다.
✨ 열정 가득, 승부욕 가득 날려보는 종이비행기!
✨ 조심조심, 신중하게, 균형 있게 쌓아 올리는 마시멜로우와 파스타 타워
✨ 계란을 제일 안정성 있게 떨어트리는 팀이 우승하는 달걀 낙하!
이 게임에서는 모든 팀이 계란을 깨트리지 않고, 성공해 모두가 우승하는 재밌는 일도 있었답니다.
이 게임들을 통해 실무에서도 겪는 설계와 실행의 조율, 한정된 시간과 자원의 활용, 커뮤니케이션 활용 능력을 좀 더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3rd. 'james의 지갑을 열어라!'
마지막 게임으로는 James에게 물건 팔기 게임이었습니다. 팀원들이 소지하고 있는 물건 중, 하나를 택해 적절한 가격과 그 가치를 어필하여 판매하는 게임인데요.
다른 팀의 발표에 마음이 흔들릴 정도로, 모든 팀의 발표가 너무 재밌고 참신했지만, 연구 열정을 불태우는 1팀의 열정을 지나치지 못한 james가 '연구원 휴일 반납 쿠폰'을 선택하여 많은 반발 속(?), 1팀이 우승하였습니다.😁
이 게임을 통해 영업 관점으로 다가가, 고객과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모든 팀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셨고, 최종 우승은 Front-End 팀원들로 구성된 2팀 Frontier가 차지하였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참여한 만큼 모두가 축하받고, 모두가 포상받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포상과 함께 각각의 소감 발표 후, 상반기 우수사원 표창을 진행하였는데요. 우수 사원은 Daniel, Eden, Ellie, Haley 총 4분이 수상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하신 연구원분들 축하드리며, 하루동안 워크샵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번 R&E 워크샵을 통해 조직의 Identity와 value, 고객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단단하게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23년도도 모두 같이 힘을 합쳐 더 나은 비스텔리젼스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 여러분을 응원합니다!👍